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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기만 해도 아픈 통풍,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월간약사 2026. 2. 3. 22:31

통풍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영양제 월간약입니다. 👋
밤에 자다가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깼다,
이불만 스쳐도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통풍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통풍은 “술 많이 마시는 사람만 걸리는 병”으로 오해받지만,
사실은 대사 질환에 가깝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볼게요.


1. 통풍의 정의

'통풍(Gout)'은 혈액 속 '요산(uric acid)' 이 대사이상 및 식습관으로 인해 수치가 높아지면서

요산 결정이 관절에 쌓여 급성 염증과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에요.

요산 결정은 날카롭게 생겨서 관절을 자극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합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왜 요산 결정이 쌓일까요?'

 

 

보통 대부분의 포유동물요산을 다른 물질로 전환시켜주는 효소(Uricase)를 가지고 있어 요산을 배출시킬 수 있지만

사람은 그 효소가 없어서 요산을 배출시킬 방법이 없어요.

따라서 요산이 너무 많이 쌓이게 되면서 '고요산혈증' 으로 진행되는 것이죠.

 

혈액 내 요산 수치가 높은 경우 '고요산혈증'이라고 정의하는데요.

'고요산혈증'이란 남성 및 폐경 여성은 혈중 요산 농도가 7 mg/dL를 초과, 폐경 전 여성6 mg/dL를 초과한 경우로 정의해요.

통풍은 주로 고요산혈증이 있는 사람에게서 발병하지만 고요산혈증이라고 무조건 통풍이 발병하는 것은 아니에요.

 


2. 통풍의 임상적 증상

말단 부위 통증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통풍은 기본적으로 급성 관절통과 염증이 있는 활성기와 증상이 없는 휴지기가 반복되어 나타납니다.
 

✔ 급성 통풍 발작

  • 엄지발가락 관절에 가장 흔함
  • 갑자기 시작되는 극심한 통증
  • 관절이 빨갛고 뜨거움
  • 부기·압통 심함
  • 밤이나 새벽에 잘 발생

주로 급성 통풍 발작은 말초 관절부위에 나타나며 말단부위로 갈수록 체온이 떨어져서 요산 결정이 쌓이기 쉬운 구조인데요.

따라서 말단 부위 (손가락, 발가락)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게 중요해요.

급성 발작은 보통 사라지는데 짧으면 3일 길면 1~2주 정도는 걸려요.

 

✔ 반복되면 나타나는 변화

  • 발작이 점점 잦아짐
  • 통증 지속 기간 증가
  • 무릎, 발목, 손가락 등 다른 관절로 확대

급성 발작이 일어난 후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6개월~2년 이내에 두번째 발작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요.

질병이 진행되고 악화될 수록 발작 간의 간격이 짧아지고 통증 및 염증이 일어나는 관절이 더 많아져요.

 

✔ 만성 통풍 단계

  • 통풍 결절 형성
  • 관절 변형
  • 신장 결석 위험 증가

만약 이 상태로 10년이상 부적절하게 방치해두면 만성 통풍으로 진행되어 관절 주변 조직의 손상 및 변형까지 초래할 수 있어요.

심한 경우 합병증으로 요산 신장결석, 신장질환, 결절성 통풍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해요.


3. 통풍은 왜 생길까?

통풍은 여성보다는 남성, 나이가 고령일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높을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신장에서 요산이 잘 제거되지 않아서 발병이 잦아요. 반면에 여성은 여성호르몬으로 인해 요산 신장에서 요산이 잘 제거되기 때문에 폐경전까지는 문제가 없을 확률이 높아요.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지는 과정은 주로 2가지가 있어요.

우선 식습관으로 인해 요산의 섭취가 증가하거나, 체내로 들어온 요산이 배설이 감소해서 혈중 요산 수치가 증가해요.  

 

1) 요산 생성 증가

 

통풍 환자의 10~20% 정도가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요산이 과하게 생성되는데에는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어요.

유전적이거나 각종 질환에 의한 요산 생성 증가이거나, '퓨린'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과하게 먹어서 요산이 쌓이는 경우가 있어요.

 

  • 고퓨린 음식 과다
  • 유전적 효소 돌연변이
  • 비만
  • 급격한 체중 감소

 

2) 요산 배설 감소

 

통풍 환자의 80~90%는 신장을 통한 요산의 배설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 신장 기능 저하
  • 이뇨제 복용
  • 유전적 요인

“통풍은 요산을 많이 만들거나,
덜 내보내거나, 둘 다일 때 생깁니다.”

 


4. 통풍 식습관 교정법

 

맥주는 피해야해요.

 

1) 피해야 할 음식 (고퓨린)

 

  • 내장류 (간, 곱창)
  • 육수·국물 요리
  • 멸치·정어리·고등어
  • 맥주, 그 외 알콜
  • 고단백음식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 합니다.

 

2) 도움이 되는 식습관

 

  • 물 충분히 마시기 (하루 2L 이상)
  • 채소·과일 위주 식단
  • 염분 섭취 줄이기
  • 통곡물
  • 운동 동반체중 감량

5. 통풍 치료제 종류

 

통풍 치료제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봐요.

 

1) 급성 통풍 발작 치료

  • 콜히친
  • NSAIDs(소염진통제)
  • 스테로이드

급성 염증 및 통증을 조절해주는 치료제인데요.

이들 중 급할 때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NSAIDs 계열 소염진통제에요.

 

2) 요산 조절 약물 (장기 관리)

  • 알로푸리놀 (Allopurinol)
  • 페북소스타트 (Febuxostat)

보통 급성 발작이 1년에 2회 이상 자주 나타나는 분이나 신부전 환자, 요로결석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요산 조절 약물을 사용해요. 위 약물들을 이용해 혈중 요산농도를 6mg/dL 미만으로 낮추는게 목표예요.

 


6. 통풍 관리의 핵심 포인트

  • 요산 수치 목표: 6mg/dL 이하
  • 체중 서서히 감량
  • 술 줄이기 (가능하면 금주)
  • 수분 섭취 늘리기
  • 약은 꾸준히, 임의 중단하지 않기!

7.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통풍은 완치가 되나요?

통풍은 완치보다는 요산 수치를 잘 조절해 평생 관리하는 질환이에요.

 

 

Q2. 요산 수치만 높고 통증 없으면 괜찮나요?

아니요. 무증상 고요산혈증도 나중에 통풍·신장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요산수치도 꾸준히 관리해줘야 합니다.

 

 

Q3. 통풍 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재발 잦거나 요산 수치가 높으면 장기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Q4. 운동하면 통풍에 안 좋나요?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좋지 않아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도움 됩니다.

 

 

Q5. 고기 완전히 끊어야 하나요?

아니요. 양과 빈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위 포스팅은 여러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적 주관 및 해석에 의해 작성된 글이며 참고용으로만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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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봐요!